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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5년 브랜드 파워] 분야별 브랜드 파워
새우깡.신라면.청정원.다시다.나이키.엔크린.비너스.아가방.애니콜.LG25…. 이들 브랜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7년째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. 브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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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컵만큼 뜨거운 빙과전쟁
빙과업체들이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. 올해는 날씨가 무덥고 월드컵 열기로 분위기가 들떠 빙과시장이 지난해(8천억원)보다 12% 가량 신장한 9천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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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통라운지
◇일식 돈가스 전문점 사보텐(www.saboten.co.kr)은 월드컵을 맞아 한국의 김치와 일본의 '정통 돈가스'를 접목한 특별메뉴 '김치치즈카스'를 선보였다. 가격 1만1천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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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식품업계, 북한 시장 주시"
지난해 6.15 남북 공동선언 이후 대북 진출의 물꼬를 튼 식품업계가 금강산 육로 관광사업 등을 앞두고 북한 시장을 주시하고 있다. 1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롯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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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제과, 금강산서 빙과제품 판매
국내 빙과류제품이 북한 금강산 현지에서 처음판매돼 눈길을 끌고 있다. 롯데제과는 이달초 ㈜현대아산을 통해 빙과류를 저장하는 쇼케이스 6대와 함께 '월드콘' 2천400개와 '금강산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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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롯데와 해태의 애증 32년사]
롯데 컨소시엄의 해태음료 인수를 계기로 지난 32년 동안 `숙명의 라이벌'이었던 롯데와 해태의 애증 관계가 새삼 화제가 되고있다. 롯데제과와 해태제과는 그동안 각각 영남과 호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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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두산 '미소주' 시판 外
◇ 두산은 알코올 도수 23도짜리 신제품 '미 (米) 소주' 를 5일부터 시판한다. 쌀로 만든 증류 원액을 2년간 숙성시킨 후 한번 더 증류과정을 거치는 이른바 재증류공법을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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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자색 보면 어디제품인지 안다…제과업체들 색깔 차별화 고객잡기 경쟁
과자회사마다 좋아하는 색깔이 다르다. 롯데제과는 빨강, 해태제과는 파랑, 동양제과는 검정, 크라운제과는 노랑색을 즐겨 쓴다. 색깔이 주는 이미지는 제각각이지만 나름대로 컬러 이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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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IMF찬바람 우울한 '블루'강세
IMF 찬 바람이 색조 (色調) 를 바꿔놓고 있다.침체된 사회상을 반영하듯 화사하고 발랄한 색상보다는 가라앉으면서 우울한 느낌을 풍기는 컬러, 특히 푸른 색 계열의 '블루' 가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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永菓업계 "가을 연장전" 한창
「깜찍한 미니아이스바,리틀텐」「사탕같이 생긴 아이스볼,아몬드초코볼」.해태.빙그레.롯데 등 빙과업체들이 단풍철에 때아닌 빙과신제품 경쟁을 벌이고 있다.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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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태제과.롯데제과
제과업계의 쌍벽인 롯데제과와 해태제과는 여러면에서 대조적이다. 어린아이의 군것질을 위한 제품들을 생산한다는 점에서는 유사하지만 역사.체질.지역기반등이 현격히 다르다.롯데제과가 「껌